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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요리는 망했지만 최고 시청률 경신 1등 공신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요리는 망했지만 최고 시청률 경신 1등 공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요리는 망했지만 최고 시청률 경신 1등 공신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새 훈남 셰프 맹기용 투입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4.283%(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722%에 비해 0.561%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4월 20일 4.0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새로운 훈남 셰프이자 첫 20대 셰프 맹기용 세프가 등장한 것은 물론 이연복 셰프가 휴가를 떠난 홍석천, 박준우 셰프의 자리를 대신해 대결을 펼쳤다.

제작진은 앞서 새 셰프를 투입해 로테이션 체제로 전환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새 얼굴의 등장이 곧바로 좋은 효과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그러나 새 얼굴인 맹기용 셰프는 시청률 경신 1등 공신이지만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았다.

맹기용 셰프가 내놓은 '맹모닝'은 비린내를 잡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상대로 나선 이원일 셰프에게 패하고 말았다. 요리 과정에서도 재료를 손질하면서 손을 떠는 등 셰프답지 않은 모습으로 '맹꽁치'라는 별명을 얻는 수모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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