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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예리, 신비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 선보여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한예리가 패션 화보를 통해 신비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한예리는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와 함께 홍대 인근의 한 숲과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서 한예리는 아카시아 나무의 꽃잎을 뜯어 장난을 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카메라 앞에서는 프로다운 능숙한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 본 흥미로운 풍경들, 서울에서 위로가 되는 장소 등 배우가 아닌 인간 한예리로서의 솔직한 속내도 드러냈다.

한편 한예리는 최근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촬영을 마쳤다. 상처 받은 두 남녀가 서로의 빈 가슴을 채워간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로 윤계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