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지창욱과 앤디워홀의 만남

배우 지창욱./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메트로신문 전효진 기자] 배우 지창욱이 팝 아트 거장 앤디 워홀과 만났다.

앤디 워홀 기획전 '앤디 워홀 라이브' 오디오 가이드 제작에 참여한 것이다.

이번 전시는 6월6일~9월27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M1 배움터 디자인전시관 B2에서 열린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앤디 워홀 미술관 소장 작품을 대거 공개하는 자리다.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작품, 앤디 워홀의 삶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지창욱은 앤디 워홀 작품에 얽힌 이야기와 비화를 관람객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작가 전시회에 배우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은 건 이례적이다.

'앤디 워홀 라이브' 채규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창욱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했고 문화에도 관심이 많은 배우"라며 "앤디 워홀과 지창욱의 만남이 관람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이런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이 한국 문화계 곳곳에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