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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촉촉한 오빠들' 정상훈, "사연 속 백혈병 딸, 중학교 친구 딸" 오열

tvN 촉촉한 오빠들에 출연한 정상훈



정상훈이 중학교 동창의 안타까운 사연에 눈물을 쏟았다.

정상훈은 2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 tvN '촉촉한 오빠들' 에서 백혈병에 걸린 5살 정원이의 사연을 접했다.

안타까운 사연 때문에 '촉촉한 오빠들' 게스트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지만 특히 정상훈은 시종일관 눈물을 쏟으며 영상을 봤다.

정상훈은 그 이유에 대해 "정원이 아빠가 내 중학교 친구다. 친구 생각이 나서"라고 오열했다. 이에 MC 김상경은 "제작진도 전혀 몰랐던 사실인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감성 예능, ‘촉촉한 오빠들’은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거나, 매일 똑같은 일상에 서프라이즈가 필요한 일반인들의 사연으로 꾸려가는 토크쇼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현대인들의 마음에 진정한 위로를 전하고, 이러한 감동을 시청자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된 ‘감성 예능’으로 공감도 100%의 진짜 사람 사는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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