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촉촉한 오빠들' 오늘 첫 방송…네 남자의 눈물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김상경, 현주엽, 정상훈, 강균성이 MC를 맡은 tvN '촉촉한 오빠들'이 25일 첫 방송된다.

'촉촉한 오빠들'은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거나 매일 똑같은 일상에 서프라이즈가 필요한 일반인의 사연으로 꾸려가는 토크쇼다.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필요한 현대인들의 마음에 진정한 위로를 전하고 이러한 감동을 시청자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5일 첫 방송에서는 백혈병에 걸린 5세 아이의 이야기와 취업난에 의기소침해진 취업준비생의 모습 등이 펼쳐진다. MC들은 이들의 사연과 제작진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영상을 보고 눈물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현주엽은 "거칠고 냉혹한 운동선수의 세계에 있었기 때문에 모양 빠지게 눈물 흘리지 않았는데"라고 말했지만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tvN 측은 "'촉촉한 오빠들'은 참신한 도전과 실험적인 소재의 프로그램을 다수 선보이며 프로그램 트렌드를 리드해 온 tvN의 새로운 도전"이라며 "가벼운 재미와 일회성 웃음이 가득한 예능 판도에 tvN표 감성 예능 '촉촉한 오빠들'이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5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