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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TV 한 주 몰아보기]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프로듀사' '삼시세끼' 경쟁

JTBC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손진영 기자 son@



[메트로신문 전효진 기자] ◆ JTBC '엄마가 보고 있다' 김부선 부당 하차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진이 김부선이 언급한 프로그램 부당 하차에 대해 반박했다. 한 관계자는 "김부선의 하차는 프로그램 구성 변화가 있어서 행해진 하차다. 김부선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원기준과 김강현도 다음 주 녹화분부터 참여하지 않는다. 출연진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작가진에도 변화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녹화방송 두 시간이 넘어서 나타났지만 죄송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 담당 피디나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여배우 빨아대고 난 그 꼬라지 절대 못보고. 난 감히 위대한 명문대 출신 나이 한참 어린 후배를 꾸짖었다가 졸지에 나만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하차한다"고 제작진의 일방적 하차 통보를 꼬집었다.

KBS2 금토극 '프로듀사'(위)·SBS '정글의 법칙'·tvN '삼시세끼'



◆ KBS2 '프로듀사'·tvN '삼시세끼'·SBS '정글의 법칙' 金 시청률 대결

KBS의 첫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와 원조 금요 예능 강자 SBS '정글의 법칙'이 접전하고 있다. '프로듀사' 3회는 시청률 10.2% (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호떡을 둘러싼 김수현·공효진·아이유의 에피소드가 관전포인트였다. 경쟁작 SBS '정글의 법칙'(10.3%)을 0.1%포인트 차로 뒤쫓고 있는 상황. '프로듀사'가 다음주 시청률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tvN '삼시세끼'는 케이블·종편계의 최강자답다. 22일 '삼시세끼 정선편' 2회는 케이블·위성·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 최고 11.3%(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 기준)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첫 번째 게스트 박신혜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분석이다. 고깃집 딸로 알려진 박신혜는 양대창을 굽고 볶음밥 요리, 스태프를 위한 20인분 재료를 직접 준비해 와 까다로운 남자 이서진에게 "앞으로 고깃집하는 게스트만 왔으면 좋겠다"는 칭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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