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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순정에 반하다' 이시언 "좋은 사람들과 행복했다"

JTBC 금토극 '순정에 반하다' 이시언./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제공



JTBC 금토극 '순정에 반하다' 이시언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시언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다"며 "'순정에 반하다'와 저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시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순정에 반하다'에서 강민호(정경호) 옆을 지키는 만능 비서 오우식 역을 맡았다. 강민호와의 편안한 관계를 형성, 남남케미를 자아내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순정에 반하다' 마지막 회는 23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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