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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여자를 울려' 인교진·한이서, 이순재 허락 맡을까?

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 인교진·한이서./MBC 제공



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 인교진·한이서가 이순재 앞에 섰다.

23일 '여자를 울려'에서 황경철(인교진)은 아내 정덕인(김정은)과의 이혼 의지를 확고히 하고, 강진희(한이서) 집을 다시 찾아간다.

앞서 강태환 회장(이순재)에게 대들며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준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다.

공개된 사진에서 인교진·한이서, 두 사람을 맞이하는 이순재의 얼굴은 굳어 있다. 특히 최홍란(이태란)은 황경철을 곱지 않은 눈빛으로 본다. 이들의 갈등이 관전포인트다.

인교진·한이서는 이순재의 허락을 받을 수 있을까? 23일 오후 8시45분 '여자를 울려'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