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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익스플로러밴 출시, "올해 150대 판매 목표, 9인승 1억2천만원"

쉐보레 신형 익스플로러 밴 / 오토젠 제공



"올해 신형 익스플로러밴 판매 목표 대수는 150대 이상이다."

이한범 오토젠(GM쉐보레익스프레스 한국수입원) 본부장은 캐딜락 강남논현전시장에서 신형 익스플로러밴 신차발표 행사를 22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본부장은 "과거에는 7000만~8000만원 대에 익스플로러밴을 연간 300대 정도 판매했지만 올해는 시장상황 변화로 인해 올해 150대 판매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사측은 신형 익스플로러밴의 가격을 9인승은 1억2000만원, 11인승은 1억3000만원에 책정했다.

익스플로러밴은 GM의 승합차 모델인 쉐보레익스프레스의 내외장을 개조해 판매되는 컨버전 브랜드 중 하나다. 익스플로러밴은 연예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져 '연예인차'나 '연예인밴' 등의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또 쉐보레 앰블럼 때문에 쉐비밴, 체비밴, 시보레밴으로 불리기도 한다.



차량내부가 넓고 일반적인 자동차보다 편의 사양이 많아 전문직업군이나 연예인과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주고객층이다.

이번에 사측이 공개한 신형 익스플로러밴은 그릴, 루프, 바디 시트 등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모두 업그레이드 됐다. 여기에 매직글래스와 파워 러닝보드 등의 사양이 추가됐다.



9인승 모델에는 11인승에 장착된 최고출력 5400rpm, 배기량 5967cc의 보텍 6.0ℓ V8 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11인승에 적용되던 8홀 전용 20인치 크롬휠과 광폭타이어도 9인승 모델에 적용됐다.

루프글래스는 채광도를 높인 글래스 타입으로 마감해 차량내부가 밝아지고 넓어진 느낌을 준다. 전자방식으로 유리를 튜명하게 만들 수 있는 매직글래스 기능을 더해 루프글래스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문을 열고 닫을 때 작동하는 파워런닝보드는 편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프론트그릴, 듀얼머플러, 가죽시트 등 다양한 부분이 고사양으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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