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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내달 日 방송 앞두고 팬미팅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일본 팬미팅 개최./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로 일본을 방문한다.

6월 23일·2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냄새를 보는 소녀' 드라마 팬미팅을 열기로 한 것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은 일본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드라마 한류스타다. 그 정도로 박유천의 현지 인기는 폭발적이다.

그는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했던 MBC 드라마 '보고싶다' 팬미팅의 경우 티켓 경쟁률이 5:1에 달했다. 이번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도 이에 버금가는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유천이 출연 중인 '냄새를 보는 소녀'는 6월7일부터 일본 KN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