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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웹젠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 흥행열풍…모바일 시장 적수 없어

웹젠 '뮤 오리진'



게임 개발업체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적수가 없을 정도다.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출시 3주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1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에 따르면 웹젠이 직접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 '뮤 오리진'이 지난 20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출시 직후 매출 1위에 오른 티스토어와 더불어 게임이 출시된 앱스토어들에서 모두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뮤 오리진'이 게임 흥행을 위한 필수요소로 여겨졌던 게임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나 포털과 제휴 없이 자체 서비스만으로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흥행성공으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국내외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게임성 높은 모바일게임 확보를 위한 접촉도 이미 시작했다.

한편 '뮤 오리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웹젠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식카페에서는 게임 이미지 및 게임동영상 등의 게임 정보와 간략한 일정 등을 사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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