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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게딱지에 밥 제대로 비벼먹는 비법은? 젓가락 'NO'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게딱지에 밥 제대로 비벼먹는 비법은? 젓가락 'NO' /tvN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게딱지에 밥 제대로 비벼먹는 비법은? 젓가락 'NO'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편에서 게딱지에 밥을 제대로 비벼 먹는 비법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 간장게장의 역사와 함께'문 닫기 전 가야 할 게장 가게'가 소개됐다.

이날 가장 먼저 공개된 곳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진*식당이다. 진*식당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총수가 다니는 식당으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어 공개된 곳은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큰**집이다. 1999년에 개업해 17년 째 영업중인 곳이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곳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ㅎ*당이다. 이곳은 서해 꽃게가 나는 태안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지역에서 잡은 봄 꽃게로 담그는 간장게장이 일품이다.

맛집 소개와 함께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제일 중요한 건 (게딱지) 가운데가 아니라 구석에 붙어있는 것"이라며 "숟가락만 있으면 된다. 젓가락은 비전문가"라고 설명을 시작했다.

홍신애는 "숟가락을 뒤집어서 긁은 다음 손잡이 부분을 이용해 가운데로 몰면 몰린다"며 "이걸 숟가락으로 한 번에 받은 다음 김에 싸서 입에 넣은 후 밥을 1/4정도만 떠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김 안의 알과 내장이 입안에서 톡 녹으며 터지는 순간 밥이 들어가서 같이 중화를 한다. 입에서 비비면 진짜 맛있다"고 상세히 소개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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