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전기, 수원·세종·부산서 '한울림 축제' 개최

삼성전기, 수원·세종·부산서 '한울림 축제' 개최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임직원들이 한울림축제 호프데이를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삼성전기는 수원, 세종, 부산의 국내 3개 사업장에서 릴레이로 '한울림 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울림축제는 1995년부터 실시돼 20년째 이어진 삼성전기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지난 20일 세종사업장을 시작으로, 21일 수원사업장, 26일 부산사업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사업장 내에는 호프데이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가수초청공연, 경품추첨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올해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다문화가정 이웃들도 초대해 지역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네팔지진으로 피해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한 후원부스도 운영돼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네팔인들과 삼성전기 임직원이 함께 수제쿠키를 만들어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류승모 삼성전기 인사팀장(상무)은 "요즘 회사는 일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한울림 축제를 통해 임직원들이 회사생활 속 다양한 즐거움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