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TV 로드쇼' 전개



LG전자는 프리미엄 TV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LG TV 로드쇼'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로드쇼가 진행되는 백화점 매장에는 77인치 울트라 올레드 TV 3대를 이어 붙인 어트렉션을 통해 고객이 마치 TV 전시회장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사 기간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상당의 고급 주방기기 등 선물을 증정한다. 상담 고객에게는 '허영만 展 창작의 비밀' 전시회 티켓도 증정할 예정이다.

LG TV 로드쇼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8~14일)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목동점(18~2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21~25일), 롯데백화점 잠실점(21~25일), 신세계백화점 본점(22~28일), 롯데백화점 본점(29~6월 2일)에서 진행된다. 다음 달부터는 울산,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지역 백화점 7곳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상무는 "'LG TV 로드쇼'를 통해 많은 고객이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의 압도적 화질과 얇은 두께를 체험하고, 좋은 혜택으로 프리미엄 TV를 구매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