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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라디오스타' 임수향, "술 마시면 애교 많아져…30, 40대 대시 받는다"

'라디오스타' 임수향, "술 마시면 애교 많아져…30, 40대 대시 받는다" /MBC



'라디오스타' 임수향, "술 마시면 애교 많아져…30, 40대 대시 받는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임수향이 자신의 주사에 대해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임수향이 평소 술을 마시면 하는 행동을 공개했다.

이날 임수향은 "평소에는 애교가 많이 없는데, 술을 마시면 많아진다"며 "술 때문에 기분이 좋아져서 그러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주사를 고백했다.

또한 "그래서 남자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 후 "게다가 술로 눈이 풀리기 까지 한다"며 직접 눈을 반쯤 감아 남자 MC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MC들은 임수향에게 "온라인 상에서 '예쁜데 노안인 여자'를 '임수향녀'라고 한다"고 말했고, 이에 임수향은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임수향은 "요즘 내 나이를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학교 때도 직딩 소리를 들었다"며 "초등학교 때는 고등학생 오빠들이 대시하고 또래 친구들은 안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또 "나이차가 좀 있는 사람들이 대시를 하나"라는 질문에 "30~40대들이 대시한다. 팬들도 나이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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