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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요원 득남 이어 남상미 임신까지…연예계 겹경사



배우 이요원과 남상미가 각각 득남과 임신으로 연예계에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요원은 지난 17일 아들을 출산했다. 두 딸에 이어 셋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재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이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했다. 이듬해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 2014년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남상미는 20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차로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라며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식을 마친 뒤 한달여 뒤 떠난 신혼여행에서 허니문베이비를 얻었다는 전언이다.

지난해 영화 '슬로우 비디오' 개봉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남상미는 현재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의 산부인과를 오가며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