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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유해진, 이번에는 도사다…'극비수사'서 색다른 연기 변신



배우 유해진이 도사 캐릭터로 극장가를 다시 찾는다.

유해진은 그동안 여러 작품 속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 변신을 선보여왔다.

'왕의 남자'에서 출중한 기예와 걸출한 입담으로 저잣거리를 사로잡던 광대 육갑으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타짜'의 고광렬부터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해적까지 매 작품마다 재치 넘치는 연기로 웃음을 선사해왔다.

다음달 18일 개봉을 앞둔 '극비수사'에서는 도사 김중산 역을 맡았다. 부산 일대에서 유명한 백도사의 제자로 다른 점술가와 달리 유괴된 아이의 생사에 대해 전혀 다른 사주 풀이를 내놓는 인물이다.

그동안 유쾌한 모습으로 관객과 만났던 유해진은 이번 영화에서 인간적이고 진지한 면모로 캐릭터에 녹아들어 남다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김윤석과 호흡을 맞춰 기대감도 모으고 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으로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곽경택 감독의 신작으로 다음달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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