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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제훈, 22일 샘킴과 '푸드 트럭 챌린지'로 시민과 만난다



배우 이제훈이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러브 챌린지'를 알리기 위해 오는 22일 쉐프 샘킴과 함께 서울 시내 일대에서 '푸드 트럭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제훈은 이날 샘킴과 함께 푸드 트럭을 준비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코엑스,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여의도 IFC몰,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성신여대에서 음식을 직접 만들어 직장인, 여대생 등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침에는 샌드위치, 점심과 저녁에는 컵파스타를 준비한다.

이번 이벤트는 네팔 대지진과 필리핀 태풍 등 재난재해 현장의 심각성과 현지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려 '러브 챌린지'에 동참하고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일 정기 후원에 참여하는 후원자에게는 이제훈이 준비한 의미 있는 선물도 전해질 예정이다.

이제훈은 앞서 지난 5월 초 필리핀을 방문해 태풍 피해 이후 생계 유지를 위해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국제구호개발기관 옥스팜과 함께 태풍 피해로 무너져내린 맹그로브 나무를 자르고 새로운 묘목을 심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제훈이 참여하는 '러브 챌린지'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시작된 도전 형식의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다. 다음달 11일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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