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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대작 RPG '이데아'…3151개 장비, 2000개 스킬 장착

넷마블 모바일 RPG 신작 '이데아'



넷마블게임즈가 20일 신개념 모바일 RPG 게임 신작 '이데아'를 공개했다.

넷마블게임즈는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2015년 최고의 모바일 기대작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를 소개하는 신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데아는 검증된 개발력을 가진 넷마블앤파크와 넷마블의 성공 노하우를 결합해 개발되고 있다"며 "국내 출시후 글로벌 시장 론칭도 예정하고 있어 한국 모바일게임이 세계 속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다.

세계관을 연결해주는 9개 테마, 80종 이상의 맵이 존재해 플레이 시 강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3151개의 장비와 2000개의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해 나만의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전반에 흐르는 테마음악은 유명 음악 작곡가인 스티브 자브론스키가 작곡을 맡아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완성했으며, 이데아의 세계관을 22개의 테마 음악에 담아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 스티브 자브론스키는 헐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 '진주만', '아일랜드' 등을 작곡했다.

이데아는 올해 7월 국내에 우선 출시될 예정이며,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데아 개발사인 김홍규 넷마블앤파크 대표는 "이데아는 60명의 인원이 3년간 개발을 진행해 완성한 것"이라며 "정통 온라인 PC 게임을 모바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시간 파티 플레이와 대규모 길드전 등을 통해 온라인 역할수행게임 본연의 재미를 모바일로 구현했다"며 "온라인게임에서 경험했던 긴장감 넘치는 협동전투를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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