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전자, 타이젠OS 탑재 SUHD TV로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 3연패

삼성전자, 타이젠OS 탑재 SUHD TV로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 3연패

삼성전자 모델이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을 수상한 2015년형 타이젠 TV를 선보이고 있다.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에서 2013년 85형 UHD TV, 2014년 커브드 UHD TV에 이어 타이젠 TV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은 오픈소스 기반의 타이젠 OS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TV로 TV와 모바일간의 쉬운 연동, 멀티스크린, 멀티태스킹 등의 스마트 기능은 물론 현존 최고의 화질을 가능하게 하는 독자적인 나노 크리스탈 기술로 차세대 TV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TV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혁신적 화질, 가장 진화한 스마트 TV 기술이 만난 쾌거"라며 "압도적 TV 기술을 바탕으로 TV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속도 초소형M.2 NVMe SSD와 플렉시블 모바일 디스플레이 구동 칩 기술이 각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과 울트라슬림 PC에 탑재되는 'M.2(엠닷투)' 규격의 'NVMe(Non-Volatile Memery express)' SSD를 양산하고 글로벌 IT 업체들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512GB M.2 NVMe SSD는 기존 SATA SSD보다 4배 이상 빠르면서 대기모드 소비전력량을 97%까지 절감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45나노 HV(High Voltage) 미세 공정을 적용해 플렉시블 모바일 디스플레이 구동 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5.1인치 초고화질(QHD, 1440*2560)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 패널에 최적화된 패키징 기술 및 미세공정 적용으로 고성능, 저전력 모바일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됐다.

'제22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9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