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와 이국주가 한무대에 선다.

이하늬는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러브 챌린지'를 통해 나눔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러브 챌린지'는 MBC나눔과 옥스팜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다.

이하늬는 여성과 위생에 대한 챌린지 활동에 참여, 캄보디아를 직접 방문해 옥스팜의 지원으로 자립에 성공한 여성들을 만난 바 있다.

그는 현지 활동에 그치지 않고 오는 22일 오후 7시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이국주와 함께 러브 챌린지 콘서트 '마음을 주늬'를 연다.

'마음을 주늬' 콘서트는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러브 챌린지' 참여 후원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여성 공감 무대다.

특히 이하늬는 콘서트 진행부터 '어메이징 그레이스' 가야금 연주, 이국주와의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합동 무대까지 선사한다. 여성들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 관객을 위한 선물도 전할 예정이다.

'마음을 주늬' 콘서트 참여와 후원 등 자세한 내용은 MBC '러브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