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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오피스', 칸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상영 중 박수갈채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주연의 '오피스'가 제68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을 통해 19일(현지시간)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이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이번 칸영화제에는 주연 배우 고아성, 배성우와 홍원찬 감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식 상영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국내외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이어 공개된 영화는 치밀한 전개와 촘촘한 구성의 스토리를 사무실이라는 익숙한 배경으로 풀어내 관객의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극중에서 서스펜스가 극적으로 표현되는 장면에서는 박수갈채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해외 언론도 시의성 있는 소재와 탁월한 연출력,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등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오피스'는 올 여름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