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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TV 한 주 몰아보기] 이수근 SNL 출연·김수현-여진구 등

tvN 'SNL코리아' 이수근./방송캡처



◆ '불법도박' 이수근 방송 활동 재개?

방송인 이수근이 16일 tvN 'SNL코리아' 시즌6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3년 불법 도박 협의로 기소된 후 2년 만의 방송 복귀다. 이수근은 이날 '궁금한 이야기 와이(WHY)-늑대소년, 5년 후' 콩트에 등장했다. 코너는 영화 '늑대소년'을 패러디한 것이다. 김병만은 늑대소년, 배우 이세영은 순이 역을 맡았다. 이수근은 새로운 늑대소년으로는 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닥에 떨어진 고기를 주워 먹는 모습으로 코믹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건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던 이수근이 'SNL코리아'를 기점으로 활동을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KBS2 금토극 '프로듀사' 김수현(위)·KBS2 금요극 '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



◆ 김수현·여진구 KBS 밤 책임져

배우 김수현·여진구가 15일 KBS 밤을 책임졌다. 김수현과 여진구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2010)에서 형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에선 성인 배우와 아역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올해 김수현은 KBS2 금토극 '프로듀사', 여진구는 KBS2 금요극 '오렌지 마말레이드'로 시청자와 만난다. 방송 전부터 '해를 품은 달' 속 두 이훤의 활약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15일 김수현은 '프로듀사'에서 어리버리한 신입PD 백승찬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보여줬고,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는 미성년자지만 감성 충만한 멜로 연기로 누나들을 설레게 했다. 시청률은 김수현의 완승이었다. '프로듀사' 첫 회는 시청률 10.5%(TNMS·전국 기준), 2회는 11.2%를 기록하며 인기를 예고했다. 반면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4.8%(1회)·3.7%(2회)로 '프로듀사' 후광효과를 누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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