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SNL' 이수근, "잘 나갈 때 쓸데 없는 짓 했다" 반성의 셀프디스

tvN SNL코리아에 출연한 개그맨 이수근



개그맨 이수근이 방송에서 과거 도박사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1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글로벌위켄드 와이'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가짜 중국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과 호흡을 맞췄다.

정상훈은 이수근의 리얼한 중국어 연기에 놀랐다. 이어 "내가 아는 가짜 중국말 중에 최고다. 사기꾼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수근은 가짜 중국어로 "잘 나갈 때 쓸데없는 짓을 했다. 자다 일어나 반성하고 자다 일어나 반성하고 자다 일어나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정상훈에게 "너도 잘 나갈 때 잘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13년 11월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 온 그는 이번 'SNL 코리아'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