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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대지진 소재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 6월4일 개봉



대지진을 소재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수입·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가 다음달 4일 개봉을 확정했다.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9의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의 제목이자 배경이 되는 샌 안드레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관통하는 지층으로 1906년 약 1400명의 사상자를 낸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등 지진이 잦은 곳이다. 실제로 지질학자들은 향후 30년 안에 규모 9의 대지진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화는 자연재해 앞에 지구가 초토화되는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가족의 사투를 담았다. 최고의 컴퓨터 그래픽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에 보지 못한 재난 블록버스터의 등장을 예고한다.

주연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지.아이.조2' 등으로 사랑 받아온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맡았다. 라이징 스타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모델 출신 칼라 구기노, 배우 겸 모델 콜튼 하인즈, 골든 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폴 지아마티, 한국계 배우 윌윤리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2D, 3D, 4DX, 슈퍼 4D 등의 포맷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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