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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내곡동 예비군 훈련소서 예비군 전원 조기퇴소

13일 오전 총기사고가 발생한 서울 내곡동 강동송파 예비군훈련장 문이 닫히고 있다. 이날 내곡동 예비군훈련장 총기사고로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것으로전해졌다. / 손진영기자 son@



육군은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훈련소에 남은 예비군 전원이 14일 오후 2시 퇴소한다고 밝혔다.

군은 예정된 퇴소 시간은 이날 오후 5시였으나 3시간 앞당겨 조기퇴소를 결정했다.

먼저 퇴소한 인원과 이번 사건 사상자 등을 제외한 510여명의 예비군은 이날 210연대와 211연대 정문을 통해 퇴소할 예정이다.

육군은 남은 예비군들의 퇴소를 위해 버스 11대를 대기시킨 상태다.

개인 차량을 가지고 입소한 예비군들과 도보로 퇴소하는 예비군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당초 예정된 훈련 시간을 다 채운 26명의 예비군이 이날 오전 10시 버스를 타고 퇴소했다.

이로써 지난 12일 2박3일 훈련 일정으로 입소한 545명(희생자와 부상자 5명 포함)이 모두 퇴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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