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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연평해전' 김무열·진구·이현우가 말하는 뜨거운 가족애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제작 로제타 시네마)이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로 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가족의 이야기로 진한 감동을 담았다. 극중 참수리 357호의 윤영하 대위 역을 맡은 김무열은 "가족은 항상 소중하다고 생각하낟. 어디에나 가족은 다 있고 시작점이 다 가족이기 때문에 가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해군 아버지의 뒤를 잇는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올곧은 성격을 지닌 정장 역으로 애틋한 가족애를 연기했다.

진구는 대원들을 살뜰히 챙겨주는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을 맡았다. 아내를 그리워하는 신혼 6개월차 남편이기도 하다. 진구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처럼 보이려고 노력했다. 마지막 전투 상황 때는 실제 아내가 생각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현우는 의무병이자 어머니 앞에서는 한없이 귀여운 아들인 박동혁 상병 역으로 선배 배우들과 함께 해다. 그는 "모든 사람들과 똑같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은 항상 마음 속에 있다"며 가족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뜨거운 가족애를 전할 '연평해전'은 다음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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