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비주얼의 '치즈 스커트' 버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11시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에서는 서울 삼성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수제버거 집 '브루클런 더 버거 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인 '치즈 스커트'를 소개했다. 구운 체다치즈를 치마처럼 버거 주변에 두른 것으로 독특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표 메뉴로는 클래식하고 대중적인 맛의 브루클린 웍스가 꼽혔다.

강용석은 "이 집은 고기를 직접 받아다가 갈아서 패티를 만든다. 주문이 들어오고 나서야 굽기 시작한다.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한다"고 설명했다.

홍신애는 "햄버거를 반으로 잘라 자른 면을 손잡이 삼아 먹어여 한다. 치즈가 입에 넣으면 뚝 부러지는데 입안에 짠기가 있을 때 빵과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먹는 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