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연극/뮤지컬

김소현·신영숙, '명성황후' 신드롬 예고

뮤지컬 '명성황후' 김소현(좌)·신영숙./(주)에이콤인터내셔날 제공



뮤지컬 배우 김소현·신영숙이 뮤지컬 '명성황후'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20주년 공연 주인공으로 발탁된 것이다.

'명성황후'는 1995년 명성황후 시해 100주기에 초연됐다. 광복 70주년이자 황후 시해 120주기가 되는 2015년,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다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김소현과 신영숙은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역을 맡았다.

김소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엘리자벳'에서 품격 있는 왕비를 연기한 바 있다. 신영숙은 1999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한 후 16년 만에 20주년 공연 주인공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호진 연출은 "두 배우 모두 충분한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 개성이 강한 배우들이기 때문에 같은 명성황후 역할이라도 관객들은 전혀 다른 느낌의 뮤지컬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7월28일 ~ 9월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