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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재외동포 한인검사 65명 서울 방문...수사기법 논의

외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검사 65명이 한국을 찾아 수사기법 등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검찰청은 21∼22일 서울에서 한인검사협회 총회와 2015 서울 국제 형사법 콘퍼런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준 김 뉴욕 남부연방검찰청 차장검사와 존 최 램지카운티 검사장 등 미국과 캐나다, 호주를 비롯한 해외 7개국의 재외동포 검사 65명과 우리나라 검사와 사법연수생, 교수 등 1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과학수사기법과 경찰수사지휘, 체포 후 재판 전 수사에 대한 분석, 성범죄 처벌과 예방, 반부패 수사시스템, 검사윤리 등 6개 주제를 놓고 각국의 상황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눈다.

검찰은 세계 각국의 한인검사 네트워크를 통해 법무검찰 교류를 활성화하고 초국가적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인검사협회는 2010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한국계 검사들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미국뿐 아니라 독일, 호주, 브라질 등 각국에서 근무하는 한인검사 150여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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