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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코믹 연기 합격점…차기작 검토 중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홍종현이 코믹 연기로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위험한 상견례2'에서 홍종현은 첫 눈에 반한 영희(진세연)를 사랑하는 만년 고시생 철수 역을 맡아 코믹 변신을 선보였다.

능청스러우면서도 진중한 캐릭터를 맡은 홍종현은 촌스러운 초록색 트레이닝복과 산발이 된 머리, 깊은 다크 서클부터 쓰레기 더미에서 뒹구는 모습까지 각양각색으로 망가지는 연기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특히 신정근, 전수경, 김응수 등 베테랑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잘 어우러지는가 하면 만취 연기와 액션 연기, 세밀한 감정 연기 등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진가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홍종현은 현재 영화나 드라마 등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며 "스토리와 캐릭터를 꼼꼼하게 분석한 뒤 차기작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종현은 오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5 홍종현 팬미팅: 설레임' 행사를 통해 팬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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