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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네이버 웹툰 '신과 함께' 뮤지컬로 재탄생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 포스터./서울예술단 제공



네이버 인기 웹툰 '신과 함께'가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주호민 원작, 김광보 연출)은 동명의 원작 웹툰을 공연화한 작품이다.

'신과 함께'는 저승·이승·신화 3부작으로 구성되며 한국의 민속 신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단행본 출간, 17만권 판매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각종 만화상 수상, 한국 만화 명작 100선, 일본 수출 라이선스 계약, 영화 '국가대표' 김용화 감독의 2016년 영화화와 드라마 제작까지 성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과 함께-저승편'은 저승의 국선 변호사 진기한이 평범하게 살다 죽은 소시민 김자홍을 정의롭게 변호하는 이야기다. 49일 동안 펼쳐지는 10명의 저승 신들과의 재판, 저승사자가 군 복무 중 억울하게 죽은 원귀의 사연을 풀어주는 이야기를 유기적으로 구성한다.

저승의 변호사 진기한 역엔 김다현·박영수, 저승사자 리더 강림 역엔 송용진·조풍래가 더블 캐스팅됐다. 정동화·김도빈은 평범한 소시민 김자홍으로 분했다.

서울예술단의 기술적이고 예술적인 군무가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신과 함께-저승편'은 7월1일 ~ 7월12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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