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한화생명, 1분기 당기순익 1565억원…전년 동기 比 70%↑



한화생명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156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69.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익 증가는 비용절감 노력과 탄력적 자산운용을 통한 투자이익 증가가 주요인으로 꼽힌다.

사업비율의 경우 지난 4분기 전직지원에 따른 인건비 절감 등으로 전년대비 0.9%포인트 감소한 14%를 기록했다. 운용자산 이익률도 4.7%를 기록해 1년 전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이 기간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대비 5.9% 증가한 3조5109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보장성 연환산 보험료(APE)는 지난해 동기 대비 11.9% 증가한 2622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94조391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2.9% 증가했다. 자기자본도 전년 동기대비 30.4% 늘어난 9조1966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은 74.5%포인트 상승한 322.2%를 보였다. 고정 이하 부실대출비율은 0.28%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국내 채권 중 무위험 및 트리플 A등급 채권의 비중은 83.6%이다.

엄성민 전략기획실장은 "저성장, 저금리 지속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체질 개선과 혁신의 결과로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측면에서 상승세를 시현했다"며 "향후에도 사업비용의 절감과 보장성보험 매출확대, 사고보험금 관리강화를 통해 보험 본연 이익 중심의 중장기 손익구조를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