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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 '복면검사' 김선아, 새로운 매력의 여형사?

KBS2 수목극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 '복면검사' 김선아./㈜김종학프로덕션 제공



배우 김선아가 섬세한 여형사로 변신했다.

김선아는 KBS2 새 수목극 '복면검사'에서 유민희 역을 맡았다.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인 유민희는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정의파이자 판검사가 될 수 있는 우수한 경찰대 성적에도 직접 발로 뛰는 형사가 된 인물이다.

그동안 중성적인 매력이 강조됐던 여형사 캐릭터와 달리 유민희는 여성의 섬세한 감성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추리할 예정이다.

김선아는 공개된 사진에서도 예리하고 날카로운 눈빛 속 부드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3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그가 어떻게 캐릭터의 몰입감을 높일지 주목된다.

김선아 측은 "유민희 역을 위해 단발로 변신했다"며 "특히 대본 분석과 캐릭터 연구에 힘쓰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선아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면검사'는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과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 작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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