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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범인 현장서 자살, 1명 사망·4명 부상…2명 위독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범인 현장서 자살, 1명 사망·4명 부상…2명 위독 /YTN캡쳐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범인 현장서 자살, 1명 사망·4명 부상…2명 위독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범인이 현장에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10시 46분경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고 그중 2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자 1명이 총기를 난사한 후 현장에서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상자들은 현재 국군 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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