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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사라 코너로 여전사 변신



영국 출신의 라이징 스타 에밀리아 클라크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주인공 사라 코너로 여전사에 도전한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을 동시에 그린 영화다. '터미네이터' 리부트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사라 코너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핵심적인 인물이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를 탄생시킨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평범한 여자였지만 인류의 운명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되면서 아들을 전사로 키우기 위해 스스로 강해질 수밖에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다.

린다 해밀턴의 뒤를 이어 사라 코너를 맡게 된 배우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주인공 대너리스 역으로 주목 받은 에밀리아 클라크다. 3세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TC캔들러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에 뽑히는 등 연기력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배우로 평가 받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린다 해밀턴이 보여준 사라 코너의 모습은 경이롭다. 그러나 이번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사라 코너는 완전히 새로운 배경의 이야기다. 그녀의 변화된 캐릭터와 사라 코너의 본질을 처음으로 이번 영화에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자신한다"고 밝혔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는 시리즈의 상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비롯해 에밀리아 클라크와 제이슨 클락, 제이 코트니 등 할리우드 신성들이 출연한다. 한국 배우 이병헌도 함께 했다. 영화는 오는 7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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