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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택시' 장영남, "남편 일곱살 연하 대학교수…젊은 학생들과 있어 긴장된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장영남(왼쪽)



배우 장영남이 연하의 남편 때문에 불안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장영남은 1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남편이 7세 연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영남은 "남편이 일곱살 연하라서 불안하지는 않나"라는 질문에 "불안한 적이 있다. 나도 여자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장영남은 "남편이 대학교수다. 질투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