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30년 전 모습으로 파격 변신



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30년 전 모습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을 동시에 그리는 영화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1984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1편에서 악역인 T-800 역을 맡아 터미네이터의 탄생을 알렸다. 리부트 시리즈 첫 작품인 이번 편에서는 터미네이터라는 특성상 30년 전과 거의 유사한 체형을 선보이기 위해 혹독한 감량과 트레이닝으로 젊은 시절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또한 미래와 현재, 과거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시간전쟁이라는 스토리 전개에 따라 과거와 현재의 터미네이터가 시공을 초월하는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신 컴퓨터그래픽으로 완성된 1984년의 젊은 시절의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등장은 관객에게 놀라움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외에도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슨 클락, 제이 코트니 등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들이 함께 했다. 한국 배우 이병헌도 함께 출연한다. 오는 7월 2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