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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갤럭시그랜드맥스'에도 순위 밀려…갤럭시S6 엣지는 10위권 밖

삼성전자 갤럭시S6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자사의 보급형 제품 '갤럭시 그랜드 맥스'에게 무릎을 꿇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는 5월 첫 째주 4만대 판매되며 가까스로 체면을 살렸지만 갤럭시S6 엣지는 판매 순위에서 사라졌다.

12일 애틀라스리서치앤컨설팅(대리점과 판매점 수치만 적용)이 발표한 5월 첫 째주 국내 휴대폰 판매 수치에 따르면 갤럭시S6 시리즈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그랜드 맥스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갤럭시S6 엣지는 주간 스마트폰 판매량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1위를 차지한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30만원대 보급형 제품으로 SK텔레콤에서 2만1000대 판매됐다. 2위에 이름을 올린 갤럭시S6는 SK텔레콤을 통해 2만500대 판매됐다.

다만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의 판매 집계에서는 갤럭시S6가 4만200대를 기록하며 갤럭시 그랜드 맥스(3만45000대 판매)를 힘겹게 따돌렸다.

10위에 이름을 올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S-LTE는 KT를 통해 7000대 판매됐다. 이통3사에서 판매된 전체 수치는 2만6800대다.

출시 초반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갤럭시S6 엣지는 7000대를 넘어서지 못했다. 만약 갤럭시S6 엣지가 11위를 기록하고 통신사 한 곳에서 6000대를 판매했다고 가정하더라도 1만8000대를 넘기기 어렵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4는 출시와 함께 8위에 이름을 올리며 순항중이다. G4는 LG유플러스를 통해 8610대가 판매됐다.

한편 애틀라스리서치앤컨설팅이 매주 스마트폰 판매동향을 정리하는 '주간 스마트폰 판매량 톱 10'은 통신사 별로 판매된 제품의 수치를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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