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1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5 DGB생명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임원과 전국지점장, 대리점 대표, FC/TMR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판매왕은 여의도 지점 구선희 FC가 설계사 부문 금상을, VIP2지점 김순녀 텔레마케터가 TM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외 71명의 영업가족이 연도상을 수상했다.

오익환 사장은 "생보 산업의 성장 둔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도 최선을 다해준 수상자와 전 임직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영업에 전념하는 영업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