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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1분기 당기순익 4637억원…전년 比 13%↑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12일 기업설명회(IR)에서 올 1분기 46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3.0%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수입보험료(매출)은 6.7% 증가한 5조9333억원을 기록했다. 총 자산은 222조9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8% 늘었다.

삼성생명은 실적 호조의 요인으로 보장성 상품의 판매 호조와 보유 주식의 배당금 증가를 꼽았다.

앞서 삼성생명은 지난 3월 삼성전자로부터 2072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