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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방사청 '익명제보시스템' 도입



방위사업청이 방위사업 비리 신고자의 신원을 보호해 신고를 활성화하는 '익명신고시스템'을 도입한다.

방위사업청은 12일 외부 위탁기관의 신고센터를 통해 익명으로 비리를 접수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위탁기관은 신고자 추적을 차단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신고자의 신원을 노출할 우려가 없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방사청 내부인뿐 아니라 외부인도 방사청 웹사이트의 '국민신고마당'이나 스마트폰으로 신고센터에 접속해 익명으로 방위사업 비리를 신고할 수 있다.

신고자는 암호 코드를 활용해 방사청에 비리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이에 관한 방사청의 조사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최채우 방위사업청 감사관은 "익명신고시스템 가동으로 방위사업과 관련한 공익 신고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으로 청렴한 방위사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