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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마포문화재단 '꿈의 극단' 주민 단원 모집

시니어극단 '날 좀 보소' 활동 모습./마포문화재단 제공



(재)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꿈의 극단'과 함께 할 주민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극단'은 2015년 마포 커뮤니티 아트 사업의 일환이다. 지자체에서 쉽게 시도된 적 없는 대규모 연극 동아리 운영 사업이다. 6월부터 사업 운영을 시작하며 총 30개 그룹, 300명 단원들이 활동할 예정이다.

사업 시작에 앞서 재단은 '꿈의 극단'과 함께 할 주민 단원을 5월31일까지 모집한다.

단원 참여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남녀노소 개인은 물론, 지역 주민 동아리와 단체 등 연극을 좋아하고 연극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동아리로 지원할 경우 최소 10명 이상 단체로 가능하고 개인 지원자는 연령·작품 성향에 맞춰 기존 연극 동아리에 입단하거나 개인 지원자끼리 새로운 팀을 꾸릴 수 있다.

특히 마포문화재단에서는 2011년부터 커뮤니티 아트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었지만 여건상 단발적이고 제한적으로 운영된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꿈의 극단' 사업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일상 생활에서 연극을 통해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단원 모집이 완료되면 참여자들은 주 1회 2~3시간씩 마포구 내 20곳에 마련된 연습실에서 전문 예술강사의 지도하에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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