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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부활, 우나리 내조 덕분 "운동선수라 밥 잘 해줘야 해"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부활, 우나리 내조 덕분 "운동선수라 밥 잘 해줘야 해" /MBC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부활, 우나리 내조 덕분 "운동선수라 밥 잘 해줘야 해"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국가대표 선수촌에서도 숨길 수 없는 내조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이하 '휴먼다큐')에서는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와 그의 아내 우나리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현재 러시아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비좁은 신혼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의 선수 생활에 우나리가 전적인 내조를 책임지고 있는 것이다.

그 증거로 선수용 냉장고를 김치와 야채 등으로 가득 채워 한국 음식과 몸에 좋은 음식을 남편에게 주고싶은 아내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우나리는 "운동선수라 밥도 잘 해줘야 한다"며 "여기서 곰국을 끓인다든가 얼큰하게 무언가 끓여줄 수 있는 건 사실 안 되서 그런 것들을 얼른 해주고 싶다"고 안현수에게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사랑스러움이 묻어났다.

한편 이날 '휴먼다큐'에서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서로의 몸에 새긴 문신을 보여주는 등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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