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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안녕하세요' 성규 "양말 짝짝이로 신고 왔어요"

KBS2 '안녕하세요' 성규./KBS 제공



KBS2 '안녕하세요' 성규가 자신의 양말을 부끄러워했다.

11일 '안녕하세요'엔 고집불통 아버지에게 지친 30대 남성이 출연할 예정이다.

성규는 이날 "'안녕하세요'에 오고 나서 고민이 생겼다"며 "오늘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는 결정 장애가 있을 정도로 고집이 없다"고 말했고 MC들은 "그래서 양말을 그렇게 신고 왔냐"며 성규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성규의 짝짝이 양말은 11일 오후 11시10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