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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4월 ICT 수출 전년比 2.7%↓…무역수지는 '흑자'

2015년 ICT수출 동향 및 전망치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4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수출이 전년 동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무역수지는 계속적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2.7% 감소한 143억4000만 달러, 수입은 3.9% 증가한 75억70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67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지난달 수출 현황을 보면 작년 동월보다 반도체는 6.9%, 컴퓨터·주변기기는 18.2% 각각 증가했다. 반면 휴대전화는 4.7%, 디스플레이 패널은 6.5% 각각 감소했으며 디지털TV의 경우 36.7%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미국이 26.8%, 유럽연합이 29.8% 감소했으나 홍콩을 포함한 중국은 1.8%, 아세안은 26.8% 증가했다.

미국 수출이 줄어든 배경으로는 애플의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진출 성공 등에 따라 국내 기업의 휴대전화(58.3%↓) 수출 부진이 꼽혔다.

ICT 무역수지는 반도체와 휴대전화, 디스플레이 패널 등 주력 품목이 분야별로 흑자를 기록하며 ICT 전체도 흑자를 나타냈고, 전체 산업 무역수지 흑자(84억9천만달러)에도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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