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풍문' 유준상,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서 캐스팅…'화정' 차승원과 '또' 격돌

SBS 월화극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차승원과 유준상이 강우석 감독 신작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통해 본격 연기대결을 펼친다.

지도를 만들기 위해 평생을 바친 고산자 김정호, 그가 마침내 조선 최고의 전도 ‘대동여지도’의 목판본을 완성하면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운명과 맞서게 되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고산자 역의 차승원에 이어 유준상이 고산자의 운명적 정적이자 조선 후기 최고의 카리스마 ‘흥선대원군’ 역에 낙점된 것.

최근 TV 브라운관에서 월화극 전쟁의 베테랑 맞수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차승원과 유준상. 자상한 국민남편에 이어 최근 권위적인 카리스마와 반전의 ‘귀요미’를 넘나들며 새로운 재미와 메시지를 선사하고 있는 배우 유준상.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장르불문, 세대불문 단연 ‘요즘 대세’로 또 한번 트렌드를 뒤흔든 최고의 매력남 차승원.

베테랑 배우들의 저력과 또 다른 신선함으로 2015년을 이끌고 있는 두 배우의 첫 스크린 조우이자 사극 연기대결이기에 어느 맞수대결보다 강렬한 ‘케미’를 기대케 하고 있다.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잘못된 지도로 인해 목숨을 잃은 아버지 때문에 그 누구보다 지도에 대한 열망을 품게 된 김정호가 마침내 조선 최대의 전도 ‘대동여지도’의 목판본을 만들게 되면서 시대적 운명과 맞서게 된다는 이야기.

강우석 감독의 첫 사극도전이자 스무번째 영화로 1년 사계절을 통해 고산자의 일생이 담긴 대동여지도를 완벽 복원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