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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여자를 울려' 지일주, 능청+깐쪽 연기에 웃음 지수 UP!…연기력 호평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처



배우 지일주가 능청스런 ‘깨알연기’로 주말극에 웃음을 선사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에서 잘생긴 외모와 타고난 매력을 가진 ‘경태’ 역의 지일주가 극 중 자신의 연인인 이다인(효정 역)을 재벌 3세 박상현(현서 역)과 엮기 위해 거짓말을 꾸며냈다.

지난 방송에서 경태는 뮤지컬을 관람하고 나오는 효정과 현서를 만났다. 경태는 현서에게 자신이 효정의 친오빠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는 “얘가 원래 숫기가 없어서 속으론 좋아하면서도 겉으론 새침데기처럼 구는 스타일이거든요”라며 효정과 현서를 엮기 위해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경태는 “맨날 입만 열면 종알종알 현서씨 얘기뿐이라니까요”라며 없는 이야기를 꺼내 현서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현서가 저녁 식사를 제안하자 그는 오늘은 힘들다며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재벌 3세인 현서와 자신의 연인을 이어보려는 욕망을 갖고 있기 때문.

지일주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잘생긴 매력남’이자 ‘백수’ 경태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주말극에 웃음을 유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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