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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TV 한 주 몰아보기] '경찰청 사람들' 성추행 혐의 A 경사·'삼시세끼-정선편' 컴백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MC 이경규./MBC 제공



◆ 성추행 혐의 A 경사 통편집

tvN '삼시세끼-정선편' 이서진·택연·김광규./CJ E&M 제공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2015'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A 경사를 통편집했다. 7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A 경사는 지난해 6월~8월 수차례에 걸쳐 여대생 B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사건 조사는 A 경사가 소속돼 있는 경찰서가 아니라 상급 부서인 서울경찰청 특별조사계에서 이뤄지고 있다. 8일 MBC 측은 "A 경사와 더이상 추가 녹화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혐의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6명의 경찰들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데 이들은 고정 출연자가 아니다. 언제나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16년 만에 다시 돌아온 '경찰청 사람들 2015'는 90년대 큰 인기를 얻은 '경찰청 사람들'의 2015년 버전이다. 치밀하게 진화한 범죄 양상을 이야기한다.

◆ '꽃할배' 가고 '삼시세끼' 온다

나영석 PD의 tvN '꽃보다 할배 - 그리스 편'이 8일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그의 또다른 대표작 '삼시세끼' 정선 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원년 멤버 이서진·옥택연에 이어 김광규가 새로 합류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의욕 충만한 이서진 농부, 힘만 센 택연 농부, 힘도 없는 김광규 농부는 한적한 밭을 배경으로 첫 방송 소식을 알린다. 특히 성장한 밍키·잭슨의 모습과 새롭게 등장한 잭슨의 2세 다이아, 흑염소 펄의 존재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영석PD는 "농사 일손이 부족한데 김광규는 농사를 잘 할 것 같은 이미지라 고정 멤버로 캐스팅하게 됐다"며 "세 남자가 서툴지만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농사와 요리를 한다. 시청자도 대리만족을 느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삼시세끼-정선편'은 '꽃보다 할배 - 그리스 편' 후속으로 오는 15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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