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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무한도전' 광희, 우려 불식시킨 환영식 '온 몸 바친 성실 투혼

MBC 무한도전에 입성한 제국의 아이들 광희



'무한도전'에 새롭게 합류한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환영식에서 투혼을 펼치며 항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광희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식스맨'으로 발탁된 광희의 환영식으로 꾸며졌다.

광희는 역대 '무한도전'에서 최고 난이도로 꼽히는 미션을 수행했다. 기계세차에 맞서 손세차에 도전하는가 하면, 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아연실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폭소를 안겼다.

이처럼 광희의 몸 사리지 않는 투혼은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겼고 항간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